재외선거 신고·신청 총 1773명…영구명부 등재자 포함 단 2.2%
내년에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에 지금까지 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총 1773명이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. 총영사관 측은 영구명부에 등재된 사람 1725명을 포함하면 총 3498명으로, 추정 유권자 수(15만9999명) 대비 2.2%의 유권자가 신고·신청을 마친 상태라고 알렸다. 다음 순회접수 일정은 ▶23일 오후 1~5시 H마트 베이사이드점 ▶24일 오후 1~5시 한양마트 롱아일랜드점 ▶28일 오전 8시30분~낮 12시 뉴저지 온누리교회, 오전 9시30분~오후 1시 퀸즈한인교회, 오전 8시30분~오후 1시30분 퀸즈 프라미스교회 ▶30일 오후 1~5시 H마트 리지필드점 등이다. 등록은 ova.nec.go.kr. 장은주 기자재외선거 영구명부 영구명부 등재자 재외선거인 등록 대통령 재외선거